Clunix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를 수식하는 많은 키워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컴퓨팅 자원을 자유롭게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는 ‘유연함’, ‘민첩성’,
데이터 센터의 자원을 빌려 쓰고 쓴 만큼 지불하는(On-demand) ‘탄력성’, ‘비용 절감 효과’ 등..이 있겠습니다.
대부분이 자원 효율성에 대한 키워드가 많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장점을 크게 3가지로 나눠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① 초기 구축 비용 절감

② 어디서든 고성능 컴퓨팅 작업 가능하며, 필요 없을 땐 자원 축소 및 종료 가능

③ 대규모 데이터 동시 분석/관리 가능

 

특히나 다중 CPU, 다중 GPU가 필요한 작업 또한 직접 구축해 놓을 필요 없이 손쉽게 빌려서 작업을 할 수있게 되면서, HPC 환경 구축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졌습니다.

 

 

빠른 HPC 클라우드 환경 구성을 통한 아이디어 실현

빠른 아이디어 검증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고성능 컴퓨팅 환경이 필연적인 시대,

기술로 승부하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또는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쉽지 않은 클라우드 구성 및 환경에 대한 이해

하지만, CS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들을 직접 쓰기 좋은 최적의 HPC 환경을 구성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퍼블릭 클라우드가 일반화된 현 시점에서도, 관련 전문가 없이는 자유로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새로운 챌린지

① HPC를 쓰기 위한 컴퓨팅 자원 조합에 대한 이해

② 주로 사용하는 S/W 설치 및 사용 환경 준비까지 쏟는 불필요한 비용

③ 비용낭비에 대한 두려움

 

시장 조사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HPC(HPCaaS) 시장이 2026까지

17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할 정도로, 앞으로의 수요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렌티어 클라우드를 통한 사용자 환경 지원 안내

 

아렌티어 클라우드는 글로벌 1위 CSP인 AWS의 자원을 기반으로, 클루닉스의 HPC 전문가들이

직접 벤치마킹 테스트를 수 차례 진행하여 인스턴스를 구성해 주는 HPC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에 관심이 있었지만, 접하기가 부담스러웠던 분들께서는 아렌티어 클라우드를 통해서 원하는 인스턴스 구성을 선택하고,

생성을 누르면 3분 이내 사용자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인스턴스에 대한 사용 예상 비용 계산기와, 깜박하고 클라우드를 종료하지 않는 실수로 인한 클라우드 비용 과다 청구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능으로, 클라우드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